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시점에서 이미지 편집은 한글이나 워드처럼 기본이 되어 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제작 강좌를 진행하면서 단순하게라도 포토샵을 대체할 편집툴을 여러가지 사용해보며 고민해 보았습니다. 먼저 생각한 것은 그림판이었지만 구형 윈도우에서는 레이어를 사용할 수 없으며 텍스트 편집이 너무도 불편하여 패스하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캡쳐프로그램인 픽픽이었구요. 이후에 xnview, 알씨, 포커스온 등을 알아보았지만 역시 포토샵처럼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불편하겠더군요. 한글이나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뒤 픽픽을 이용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것 역시 왔다 갔다 너무 번거롭겠더군요. 결국 다시 구글링해서 찾은 것이 Photopea와 Pixlr editor 입니다. 두가지 모두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