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셀 서식

엑셀 셀 서식 19

조건부 서식 - 아이콘 집합

조건부 서식의 마지막 아이콘 집합입니다. 아이콘 집합은 데이터 막대 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분명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림에서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이익률의 값에 따라 10% 이상은 초록색 신호등 10% 미만 0% 이상은 노란색 0% 미만은 빨간색 신호등 아이콘을 셀의 좌측에 표시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으로 1. 범위를 선택하고 2. 조건부 서식 > 아이콘 집합 >기타 규칙 순으로 클릭해서 새 서식 대화 상자를 엽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콘 집합은 구분을 백분율로 합니다. 이전에 조건부 서식의 상위/하위 규칙에 % 설정하는 것처럼 지정된 범위에 67% 와 33%로 구분하여 상,하위를 구분하는 것이죠 12개의 데이터 라면..

조건부 서식 - 데이터 막대

데이터 막대는 그래프 형식으로 증가와 감소된 값을 표시하여 숫자만 가지고 파악이 좋지 않은 경우 쉽게 알수 있도록 하는 열할을 합니다. 조건부 서식 중에서는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효과도 좋와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표에서 매출목표와 실매출은 숫자가 커서 크고 작은 값은 한눈에 확인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그래프 형태로 표시해 주면 데이터의 비교가 쉬워집니다. 먼저 판별하고 싶은 데이터의 범위를 선택 조건부 서식 > 데이터 막대 > 원하는 색상 선택 간단하죠. 색상은 원하시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녹색 데이터 막대를 선택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짚고 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막대의 최소값은 0입니다. 최대값은 선택한 범위에서 가장 큰 값이 최대값으로 설정 됩니..

조건부 서식 - 다중조건

이전 강좌에서 IF, AND, O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IF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 제작 툴에서 사용합니다. 보통은 엑셀처럼 함수로 사용하지는 않구요 구문이라는 것으로 사용합니다. 엑셀은 구문이라는 것이 없으니 그냥 함수로 사용하는 것일 겁니다. 어째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IF문은 여러 가지 구문들 중 조건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알아보고 있는 것이 조건부 서식이죠. 조건문, 조건부 서식.. 어떤가요? 비슷한 말, 비슷한 개념입니다. 조건부 서식의 핵심은 "조건에 만족하면 내가 원하는 서식으로 바꾼다"입니다. IF 함수에서 조건이 참인 경우의 처리를 말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조건부 서식이라는 말 자체가 IF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다시 조건부 서식의 다..

엑셀 함수 - IF, AND, OR

순서상 이번 강좌는 조건부 서식의 다중 조건을 해야 하지만 다중 조건을 이해하기위해 몇가지 함수를 먼저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함수들는 엑셀에서 사용하는 함수 중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함수들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함수들이고 사용법 조차 간단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조건부 서식이 강좌가 끝나면 기본 함수 몇가지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함수를 먼저 설명드렸다면 가장 먼저 언급했을 함수이지만 기회가 되었으니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함수 편에서 다시 다루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 잘 이해해 두시길 바랍니다. 일단 표를 먼저 보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1차에 참석한 사람들 즉 값이 "O"인 사람들은 비고란에 "참석"을,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불참"이라고 표시해 주고 싶습니다. 바로 이런 경..

조건부 서식 - 전체 행 강조

지금까지 조건부 서식을 하나의 열에 대해 적용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하나의 열에만 서식을 적용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위와 같이 3차 까지만 있는 테스트에서 합계 240점 이하 재시험이라면 재시험 볼 학생을 찾는 것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험의 차수가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위 처럼 말이지요. 붉은색 서식을 쭉 이어서 찾아 보면서학생의 이름을 찾아야 합니다. 7차도 아니고 한 20차 쯤 된다면 좌우 스크롤도 생길 것이고 그 경우는 더 찾기 어려워 질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되는 합계의 붉은색 서식이 행 전체에 적용된다면 굳이 합계의 서식을 확인하고 찾을 필요는 없어집니다. 위 표는 확실히 구분이 편해 집니다. 사실 3차까지만 시험을 볼경우도 위처럼 해주면 훨씬 편하게 재시험자..

조건부 서식 - 상위/하위 규칙

조건부 서식의 상위/하위 규칙도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상위/하위를 구분해서 서식을 지정하는 형태입니다. 위 표 주요 목적은 합계 점수 하위 30% 학생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정렬도 좋은 방법이지만 정렬만으로는 30% 가 몇명인지 당장은 판별할수 없습니다. 물론 계산을 하면 되겠지요 계산을 하자면 하위 30%는 12(총학생)*0.3 = 3.6 그래서 총 3.6명 입니다. 합계를 기준으로 내림차순 정렬후 아래로부터 3명까지 가 30%에 속하는 학생이네요. 반대로 상위 70%는 12(총학생)*0.7 = 8.4 로 70%에 속하는 학생 수는 8명입니다. 하지만 조건부 서식의 상위/하위 규칙을 사용하면 위의 계산을 필요없습니다. 단순하게 숫자만 입력하면 엑셀이 자동으로 계산해서 알려줄테니까요 위의 순..

조건부 서식 - "텍스트 포함"과 규칙 관리

조건부 서식의 셀 강조 규칙은 대부분 크고 작음 그리고 같음 등 값에 대한 강조입니다. 그 중에서 좀 특이한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텍스트 포함입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텍스트를 가지고 있는 셀을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인터넷 서핑을 할때 포털 사이트에서 특정 단어를 입력해서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면 입력된 단어와 관련된 웹사이트나 광고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원리 입니다. 위의 표는 쇼핑몰에서 경량 패딩 제품 구입후 구매자가 작성한 후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몇가지 색상에 대한 후기가 있는데 색상별로 보고 싶습니다. 물론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아직 필터를 모르신다면 조건부 서식만 가지고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색상에 관한 후기를 구분해 보겠습니다. 위 순서..

조건부 서식 - 셀 강조 규칙

이번 강좌부터는 서식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조건부 서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강좌에서 정렬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정렬만 가지고도 원하는 데이터를 확인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데이터가 다른 색깔이나 굵은 글씨체로 볼수 있다면 좀더 확인이 쉬울 것입니다. 현재는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분이 힘든 상태이죠. 10회 미만 학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정렬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건부 서식을 통해 해당 횟수를 강조만 하더라도 구분은 쉬워집니다. 먼저 범위를 지정 > 홈 탭 > 조건부 서식 > 셀 강조 규칙 > 보다 작음을 선택합니다. 보다 작음 대화상자가 나오고 14회 미만이 재시험이니 기준값에 10를 입력한 후 적용할 서식에 원하는 서식을 선..

셀 표시형식 날짜 "yyyy-mm-dd"

셀 표시형식에서 사용자 지정으로 표시형식을 변경할때 숫자는 "#, 0, ?" 기호로 대체 해서 사용했습니다. 마찮가지로 날짜로 대체 기호를 사용해서 꾸밀수 있습니다. 기본은 2021-01-01 //이런 형태 지만 2021년 01월 01일 //이런 형태로도 01/01 //이런 형태로도 2021-01-01 (금) //이런 형태로도 2021년 01월 01일 (금요일) //이런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즉 년도와 월과 일을 대치하는 문자를 사용하면 숫자가 그랬듯이 어떤 형태로도 가능한 것이죠 yyyy 4자리 년도(ex 2023, 1923) yy 2자리년도(ex 23,01) mm 2자리 월(ex 01,12) m 1자리 월(ex 1, 12) dd 2자리 일(ex 01, 31) d 1자리 일(ex 1,31) aaa 요일..

셀 표시형식 "날짜"의 이해

지금까지 셀 표시형식의 "숫자"를 사용자 지정으로 바꾸고 꾸미는 작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엑셀에서 처리하는 대부분의 데이터는 "숫자"입니다. "텍스트(문자)"의 경우는 별다른 작업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문자를 수식으로 처리할 일이 없으니까요. 문자는 그냥 문자 자체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날짜는 좀 특이한 녀석입니다. 그림처럼 B2:C6까지 입력했습니다. B열과 C열은 모두 같은 값이고 표시형식을 변경하지 않았기때문에 모두 셀 표시형식은 모두 "일반"인 상태입니다. 이제 C2:C6셀의 표시형식을 "날짜"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결과 입력한 값은 분명 숫자 였지만 셀 표시형식을 날짜로 바꾸는 순간 1900년 1월 0일부터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날짜가 지난 형태로 변경되어 나타납니다...

셀 표시형식 "[]"와 색상표

셀 표시형식으로 셀의 글자 색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로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괄호사이에 색상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입력값 10이 C3~E3 까지 모두 입력되었으며 각각 2행의 셀 표시형식이 C3~E3까지 적용된 표입니다. 금방 이해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주의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요 색상을 우리말로 아무렇게 지정해서는 안됩니다. 파랑을 푸른색 이나 파란색이라고 쓴다고 엑셀이 자동으로 인지 하지는 않습니다. 빨강도 붉은색 또는 적색이라고 입력해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사용할수 있는 색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색상을 바로 입력하는 색은 총 8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E3셀처럼 색번호를 입력한다면 총 56가지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또 의문이 들지 않나요? 글자의 색..

셀 표시형식 "*"

*은 셀 표시형식 "_"와 쓰임이 비슷한 녀석이지만 의미는 좀 다릅니다. "_"가 바로 뒤에오는 문자의 너비만큼 여백을 만드는 녀석이라면 "*"는 바로 뒤에오는 문자를 선택한 셀의 모든 여백에 채우는 기능을 합니다. 즉 이 두가지 기호("_","*")이 셀 표시형식에 나오면 먼저 확인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뒤의 문자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입력값 10을 C6:F6 까지 모두 채우고 5행에 입력된 형태로 셀 표시형식으로 바꾼 표입니다. 먼저 C6~F6 셀 모두는 "원'을 의미하는 "₩"기호를 모두 앞에 채웠습니다. 그리고 C6과 E6은 "_"기호로 뒤에 오는 문자의 너비 만큼 여백을 설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6과 F6 셀은 보시면 "_"대신"*"를 입력한 형태입니다. D6셀을 보시면 "*"뒤에 "="가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