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셀 표시 형식

엑셀 셀 표시 형식 12

셀 표시형식 날짜 "yyyy-mm-dd"

셀 표시형식에서 사용자 지정으로 표시형식을 변경할때 숫자는 "#, 0, ?" 기호로 대체 해서 사용했습니다. 마찮가지로 날짜로 대체 기호를 사용해서 꾸밀수 있습니다. 기본은 2021-01-01 //이런 형태 지만 2021년 01월 01일 //이런 형태로도 01/01 //이런 형태로도 2021-01-01 (금) //이런 형태로도 2021년 01월 01일 (금요일) //이런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즉 년도와 월과 일을 대치하는 문자를 사용하면 숫자가 그랬듯이 어떤 형태로도 가능한 것이죠 yyyy 4자리 년도(ex 2023, 1923) yy 2자리년도(ex 23,01) mm 2자리 월(ex 01,12) m 1자리 월(ex 1, 12) dd 2자리 일(ex 01, 31) d 1자리 일(ex 1,31) aaa 요일..

셀 표시형식 "날짜"의 이해

지금까지 셀 표시형식의 "숫자"를 사용자 지정으로 바꾸고 꾸미는 작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엑셀에서 처리하는 대부분의 데이터는 "숫자"입니다. "텍스트(문자)"의 경우는 별다른 작업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문자를 수식으로 처리할 일이 없으니까요. 문자는 그냥 문자 자체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날짜는 좀 특이한 녀석입니다. 그림처럼 B2:C6까지 입력했습니다. B열과 C열은 모두 같은 값이고 표시형식을 변경하지 않았기때문에 모두 셀 표시형식은 모두 "일반"인 상태입니다. 이제 C2:C6셀의 표시형식을 "날짜"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결과 입력한 값은 분명 숫자 였지만 셀 표시형식을 날짜로 바꾸는 순간 1900년 1월 0일부터 해당하는 숫자만큼의 날짜가 지난 형태로 변경되어 나타납니다...

셀 표시형식 "[]"와 색상표

셀 표시형식으로 셀의 글자 색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로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괄호사이에 색상을 입력하면 끝입니다. 입력값 10이 C3~E3 까지 모두 입력되었으며 각각 2행의 셀 표시형식이 C3~E3까지 적용된 표입니다. 금방 이해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주의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요 색상을 우리말로 아무렇게 지정해서는 안됩니다. 파랑을 푸른색 이나 파란색이라고 쓴다고 엑셀이 자동으로 인지 하지는 않습니다. 빨강도 붉은색 또는 적색이라고 입력해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사용할수 있는 색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색상을 바로 입력하는 색은 총 8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E3셀처럼 색번호를 입력한다면 총 56가지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또 의문이 들지 않나요? 글자의 색..

셀 표시형식 "*"

*은 셀 표시형식 "_"와 쓰임이 비슷한 녀석이지만 의미는 좀 다릅니다. "_"가 바로 뒤에오는 문자의 너비만큼 여백을 만드는 녀석이라면 "*"는 바로 뒤에오는 문자를 선택한 셀의 모든 여백에 채우는 기능을 합니다. 즉 이 두가지 기호("_","*")이 셀 표시형식에 나오면 먼저 확인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뒤의 문자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입력값 10을 C6:F6 까지 모두 채우고 5행에 입력된 형태로 셀 표시형식으로 바꾼 표입니다. 먼저 C6~F6 셀 모두는 "원'을 의미하는 "₩"기호를 모두 앞에 채웠습니다. 그리고 C6과 E6은 "_"기호로 뒤에 오는 문자의 너비 만큼 여백을 설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6과 F6 셀은 보시면 "_"대신"*"를 입력한 형태입니다. D6셀을 보시면 "*"뒤에 "="가 왔습..

셀 표시형식 "_"

셀 표시형식이 사실 대부분은 지겹고 알고 싶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좀 재밌는 녀석들이 있는데 "_"(언더바) 가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셀 표시형식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식은 "일반","숫자","회계","통화","백분율","텍스트" 정도 입니다. 보통은 홈 탭에 표시형식의 선택박스를 이용해서 선택해 사용합니다. 123 이라는 숫자를 각각 "일반","숫자","통화","회계","텍스트"의 표시형식으로 변경한 표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각각의 표시형식의 오른쪽 끝이 어떤 것은 여백이 있고 어떤에는 여백이 없습니다. 물론 이런 여백 처리는 기본적으로는 셀 서식 > 맞춤 > 들여쓰기 를 통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사용자 지정 서식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숫자, 통화, 회계의 오른쪽 ..

셀 표시형식 %

이번에는 셀 표시형식 기호 중 "%"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도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현실에서 사용하는 백분율 맞습니다. 입력된 값에 100을 곱하고 뒤에 "%"기호를 붙여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림은 지금껏 해왔듯이 셀 서식을 변경하고 B열의 입력값을 각각의 셀 표시형식으로 입력해 놓은 표입니다. C열은 #%로 D열은 0%로 E열은 셀표시 형식의 일반에서 백분율로 변경했습니다. 예상데로 모든 값은 100을 곱한뒤에 숫자 뒤에 % 기호를 붙여 표현됩니다. 그런데 B6셀과 B7셀을 100을 곱해도 0.3, 0.5로 자리수가 소수점 한자리가 됩니다. 1%가 되지 못하니 1의 자리 표시는 0이 됩니다. 기호 #은 불필요한 1의 자리 숫자 0을 지우니 C6셀은 %만 표현되구요 기호 0은 숫자 0을 모..

셀 표시형식 "."(소수점)

지금까지 가장 어려운 셀 표시형식 기호 4가지를 설명 드렸습니다. 이 네가지( # 0 ? , )이후 나오는 기호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은 우리가 숫자를 사용할때 사용하는 그 소수점 맞습니다. 소수점을 표현하는것 외에 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를 사용할때 숫자로 사용하던 "?" 기호가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실 소수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기호는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셀서식을 가운데 정렬로 바꿀때는 얘기가 달라지지만 엑셀에서 숫자를 가운데 정렬하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 기본이 우측 정렬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다음 표를 보겠습니다. C3셀은 표시형식은 0.###로 D3셀은 표시형식은 0.000로 E3셀은 표시형식은 0.???로 바꾸고 각각의 셀들에 1.2..

셀 표시형식 "0,"와 "0,," 그리고 "#,##0,"

절삭과 절사에 대해 아시나요? 엑셀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저는 몰랐습니다. 알아보니 일본어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가능하면 버림이라는 우리말을 쓰라고... 어째건 사용하는 말이니 알아 보겠습니다. 가령 10원 짜리 사탕을 1,234개를 주문했다고 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12,340원이 될겁니다. 그런데 사탕은 파는 측에서는 340원은 잔돈이 생기기도 하고 해서 만원 이상 구매자한테는 백원단위는 깍아주고 싶습니다. 많이 샀으니까요 그래서 12,000원만 받겠다고 합니다. 이경우 12,000원으로 표시하는 것이 절삭입니다. 하지만 단위를 바꿔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12천원으로 표시하는 것이죠. 이렇게 바꾸어 쓰게되면 0을 세번 입력해야 하는 것을 좀더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절사라고 합니다...

셀 표시형식 ","와 "#,##0"

셀 표시형식의 숫자를 나타내는 #, 0, ?의 차이점에 대해 이전 강좌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셀 표시형식의 기호는 총 11개의 기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까지 했던 이 세가지입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하기가 힘들기도 한 녀석들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하려고 하는 ","또한 매우 중요한 기호입니다. 위의 세가지 기호와 대부분 같이 사용되며 이 ","기호 까지 이해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표시형식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문자를 붙이는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 : 천단위 구분기호 "," 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천단위 구분기호 입니다. 입력된 숫자가 클경우 천단위 구분기호가 없다면 뒤에서부터 일,십,백,천, 만 ... 하고 다시 찾아가야 되는데 이 번거러움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셀 표시형식 ##, 00, ??

숫자를 표시하는 #, 0, ?의 구분은 일단 했습니다. 그러면 10자리까지 기호 2개로 표현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전강좌에서 처럼 C3셀는 셀서식> 사용자지정 > ## D3셀는 셀서식> 사용자지정 > 00 E3셀는 셀서식> 사용자지정 > ?? 로 설정하고 모든 입력값을 5로 입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위와 같이 표시 됩니다. 앞서 #은 불필요한 0을 지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 경우 두자리로 지정했지만 10의 자리에는 0이 올 필요가 없으니 지워버린 것입니다. 0은 무조건 표시이니 5만 입력했어도 십의자리에 0이 표시 되는 것이 구요 ?는 빈칸을 채운다고 했으니 한칸 띄우고 5를 입력한 것처럼 표시 됩니다. 다시 입력값을 50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50이 ..

셀 표시형식 #, 0, ?

앞서 셀 표시 형식을 왜 사용자지정으로 만들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셀에 입력할수 있는 것을 크게 나누면 숫자와 문자로 나누어 집니다. 셀 표시형식에서 문자는 그냥 입력하는 것 데로 표시하면 되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숫자의 경우 0은 사실 없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표시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라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누군가는 물건을 0개 팔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누군가는 표현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셀서식에서 문자를 나타내는 대체 기호는 @입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다만 셀서식에서 숫자를 나타내는 기호는 #, 0, ? 가 있습니다. 세가지가 있다는 것은 각가 다른게 쓰인다는 것이 겠죠 C3셀에 그림의 순서로 셀서식을 사용자 지정 기호를 #으로 만들었습..

셀 표시형식의 이해 및 사용예

셀 서식 중 표시형식은 왜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알고 있으면 서식을 작성할때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예도 같이 알려드립니다.지금까지 해왔던 예제를 다시 보겠습니다.  아주 일반적인 금액 계산표입니다. 수량*단가=금액 으로 만들어진 서식입니다.그런데 수량 부분에 단위가 없어서 영업팀들이 판매한 것이 박스인지 개인지 알 수 없습니다.기본적으로는 표의 머리글 수량옆에 단위를 작성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수량 옆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팀별 수량의 숫자옆에 "개'라고 붙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모든 숫자 옆에 개를 붙여야 하니까요. 어쨌건 이런 경우도 현장에서 상당히 빈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