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 태그 p, 줄바꿈 태그 br

p 태그는 paragraph의 약자로 단락, 문단을 의미합니다.

즉 웹 문서에서 하나의 단락을 나타낼때 사용하는 태그 입니다.

개발자 도구로 확인해 보면 위와 같이 기본 사이즈는 블럭속성에 상하 margin을 1em 씩 가지고 있으며 font-size는 역시 부모요소에서 상속 받고 있습니다.

p 태그를 간혹 한줄 태그로 생각하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사용하시게 되면 오히려 코딩이 지저분하게 되고 쓸데없는 태그을 잔뜩 추가하게 되는 실수 입니다. 문단, 단락 구성으로 사용하시는게 맞는 표현이며 줄바꿈이 필요하다면 br태그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br 태그는 break의 약자로 줄바꿈시 사용합니다.

개발자 도구로 확인해 보시면 Styles 부분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Computed로 확인해 보시면

br 태그는 인라인속성입니다. 인라인 속성은 지난번에 확인했듯이 자동으로 컨텐츠 영역의 높이와 넓이를 잡고 여백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br 태그를 자세히 보시면 시작태그만 있고 종료태그가 없습니다. html tag 사용법 강좌에서 빈태그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 바로 그 빈 태그입니다. 여지껏 보신 태그들을 생각해 보시면 컨텐츠를 태그가 감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r 태그는 감쌀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었다는 것은 감쌀 내용이 비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감싸고 싶어도 감쌀게 없는 것이죠 이런 원리를 생각하시면 앞으로 나올 빈 태그들도 이해가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공부하신 h~태그와 p태그, br 태그로 만들어진 웹문서의 샘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