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자식, 자손, 형제 요소란 말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 만약 용어가 어렵게 생각되신다면 html 기본강좌에서 부모요소, 자식요소, 형제요소, 조상요소, 자손요소 그리고 상속 강좌를 꼭 읽어보시뒤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선택자만을 가지고도 다소 불편함은 있게지만 html 요소의 선택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대신 css에서 선언해야 하는 코드가 많이 길어지고 html 문서에서는 id나 class 마크업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css 결합자는 그런 코딩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html 문서는 단순화 할 수 있으며 css의 선택자를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게 만들수 있게 합니다. 결합이라는 말이 두가지 이상을 합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결합자란 최소한 두가지의 선택자가 필요하게 ..